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盧대통령 차속으로 편지 던져
지난 4월 25일 오후 5시쯤 노무현(盧武鉉)대통령이 청와대 경내를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관람객을 향해 창문을 내리고 손을 흔들자 한 할머니가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편지가 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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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식힌 대통령 위기 헤쳐나갈 해법 찾았나
노무현(盧武鉉)대통령이 25일 경남 저도에 있는 군 휴양시설인 '청해대'에서 2박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. 이날 청해대에서 아침식사를 마친 盧대통령은 오후 3시30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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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한심한 청와대 비상체제
노무현 대통령이 방미 중 화물연대 운송거부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3일 오전 1시에 직접 건 전화를 받지 못한 당직 근무자 2명에 대해 청와대가 19일 서면 경고 조치를 취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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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치란 걸 너무 몰랐어요"
청와대 조직개편안 발표 직전인 7일 오후 3시. 송경희(宋敬熙) 대변인이 브리핑 룸에 들어섰다. 그는 기자들이 경질 여부를 묻자 웃으면서 "자기네들이 책임져야지 뭐"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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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경희 대변인 교체] '잦은 브리핑 사고 문책' 분석 지배적
청와대 조직개편안이 발표직전인 7일 오후 3시 이때까지 대변인인 송경희(宋敬熙)씨가 브리핑룸에 들어섰다. 그는 기자들이 경질여부를 묻자 웃으면서 “자기네들이 책임져야지 뭐”라고 말